
한국 대표 권기택(일본복지대)이 제9회 송암배 국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첫날 남자선수권부경기에서 선두로 나섰다.
권기택은 2일 대구컨트리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1위에 올랐다. 권기택은 2번홀(파 3)을 시작으로 7~10번홀, 15, 16,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고 보기는 한차례도 범하지 않았다.
강호정(경희대)은 7언더파 65타로 2위에, 김도훈(성균관대)과 김승혁(대연고)은 6언더파 66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대만의 K·B SONG은 이성원(아산고)과 함께 5언더파 67타로 공동 5위를 마크했다. 한편 69타로 공동 10위에 오른 안도훈(제물포고)과 75타로 공동 79위를 차지한 원지우(평촌고)는 2번홀과 14번홀에서 각각 홀인원을 기록했다.
송암배에서 하루에 홀인원이 2차례 기록된 것은 처음이고 지난 대회에서는 홀인원이 한차례 기록됐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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