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는 4일 월드컵 기간 중 소방활동 실적을 발표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월드컵때 경기장, 선수단 숙소, 길거리 응원장 등에 배치된 소방력은 차량 328대, 소방헬기 3대, 연인원 5만104명으로 월드컵 기간 중 안전사고는 모두 172건으로 나타났다.
안전사고 유형으로는 찰과상(44건)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두통(34건), 복통(19건) 염좌 및 골절(7건) 등이 뒤를 이었다.
소방본부는 시민들의 질서의식과 연계된 안전사고 보다는 관람 중 지나친 흥분으로 인한 단순 찰과상, 호흡곤란과 탈진, 구토 등의 환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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