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성원전 개량핵연료 시범 장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월성원자력본부는 10일 중수로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개량 핵연료(CANFLEX-NU)를 시범장전한다.

개량핵연료는 과학기술부의 원자력 연구개발 중장기 사업의 하나로 한국원자력연구소 중수로용 핵연료 개발과제팀(팀장 석호천 박사)이 개발한 것.

이 핵연료는 열전달 향상용 버튼을 부착하여 원자로의 운전 여유도를 5% 이상 높이고 기존 핵연료 다발보다 방사선 물질의 생성을 약 25% 감소시켜 안전성을 향상시킨다도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또 출력감소 운전을 방지해 원자력 발전단가를 저렴하게 유지하며 원전 1기당 연 4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

특히 이번 시범장전은 중수로용 개량 핵연료의 상용화를 통해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중수로 핵연료 기술보유국이 돼 향후 원자력기술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도 받고있다.

월성원자력본부 이철언 본부장은 "이제 캐나다원자력공사의 간섭없이 독자적으로 기술 및 제품의 해외 진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로 김상욱 의원을 공천하기로 결정했으며, 김 의원은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국민의힘 후보인 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전 대덕구의 안전공업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24명이 중상, 31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14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확인됐다. 행정...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의 핵 및 미사일 역량이 크게 약화되었다고 주장하며 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