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를 내다보는 중장기 대구교통정책을 심의하기 위해 9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열린 도시교통정책심의회는 대구시가 제출한 도시교통정비기본계획에 대해 보완을 이유로 재심의 결정을 내렸다.
일부 심의위원들은 약14조원이 투입되는 교통개선 프로젝트를 계획하면서 현안으로 대두된 경부고속철도 연계방안이 미흡하고 도심승용차 억제 및 대중교통으로의 전환 방안 분야에서 보완책 마련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낙동강 프로젝트 관련 사항에 대한 내용 보완과 대구지하철의 경산연장 및 경산지역에서의 1·2호선 순환노선 건설 문제 등 대구·경북 공동발전 현안에 대한 대안제시도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위원회는 지적사항에 대한 보완 작업을 거쳐 다음달 중 다시 이 안건을 심의키로 했다. 대구시가 추진한 도시교통정비기본계획은 9~11월 건설교통부의 중앙도시교통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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