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마고와의 준결승전에서 3회 1사후 나와 4와 2/3이닝 동안 5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지고 2타수2안타1타점을 기록, 맹활약한 경북고 투수 최종성(18·3년)은 지난해 프로야구 LG의 지명을 받았던 기대주.
188cm의 큰 키에서 내려꽂는 슬라이더와 커브가 위력적이며 80kg의 체중을 늘릴 경우 위력이 배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상길 감독은 "담력만 키운다면 더 좋은 투수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모교 출신의 스타 이승엽을 좋아하며 프로에 진출, 성공하는 것이 목표.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李겁박에 입 닫은 통일교, '與유착' 입증…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