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난수표 서울서 유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2일 오전 10시40분쯤 부산시 연산5동 농협 연제지점에서 동남아계 외국인 남녀 3명이 창구 직원에게 말을 걸어눈길을 돌리게 한뒤 용도 폐기된 자기앞 수표 188매(10만원권 155매, 22억5천만원권 1매)를 훔쳐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수표는 사용이 불가능한 무효 수표로 오른쪽에 이를 표시하는 특별횡선의 고무도장이 찍혀 있지만 횡선이 크지 않아얼핏보면 눈에 잘 띄지 않는데 10만원권 18매가 서울 동대문시장 등 상가에서 사용돼 농협 연제지점측에 지급 여부 문의가 잇따르기도 했다.

한편 관할 연산경찰서는 사건발생 당일 연제지점측의 신고를 받고도 상부에 보고하지 않는 등 숨겨오다 피해가 발생하고서야 이 사실을 공개, 물의를 빚고 있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로 김상욱 의원을 공천하기로 결정했으며, 김 의원은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국민의힘 후보인 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전 대덕구의 안전공업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24명이 중상, 31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14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확인됐다. 행정...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의 핵 및 미사일 역량이 크게 약화되었다고 주장하며 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