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常委활동 시작
국회는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와 건설교통위원회 등 2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 부처의 업무현황 보고를 듣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7월 임시국회 활동에 들어갔다.
16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후 처음인 이번 임시국회에선 장상 총리서리 인사청문회와 민주당이 주장하는 이회창 후보 관련 5대 의혹사건 등을 놓고 한나라당과 민주당간 격렬한 공방이 예상된다.
또 서해교전 사태와 대통령 아들 비리에 대한 국정조사 및 특검제 도입, 공적자금 국정조사와 예보채 차환발행 동의안 처리문제, 부패청산 입법 등도 대표연설, 대정부질문, 상임위활동 등의 쟁점이 될 전망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李겁박에 입 닫은 통일교, '與유착' 입증…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