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부 '영어 공용어 채택 불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주도와 경제특구에서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하기로 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주무부처인 문화관광부는 19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문화관광부 김수연 국어정책과장은 "제2의 공용어 채택은 어문정책의 근간에 관련된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라며 "최근 일부 언론이 '포스트 월드컵 종합대책'과 관련해 정부가 영어를 공용어로 인정한 것처럼 보도한 것은 명백한 오보"라고 지적했다.

김 과장은 "공용어는 외국어에 한국어와 같은 지위를 주는 것으로 사람에 비유하면 외국인에게 국적을 주는 것과 같다"면서 "제주 및 경제특구에서 외국인에게 언어의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외국어로서 영어'이지 공용어의 개념과는 거리가 멀다"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로 김상욱 의원을 공천하기로 결정했으며, 김 의원은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국민의힘 후보인 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전 대덕구의 안전공업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24명이 중상, 31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14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확인됐다. 행정...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의 핵 및 미사일 역량이 크게 약화되었다고 주장하며 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