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용카드 집단소송 원고인 모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참여연대는 오는 25일까지 신용카드 피해자 구제를 위한 집단소송 원고인단 및 불법채권추심행위 근절을 위한 고소고발인단을 모집한다.

참여연대는 "최근 카드사의 고리수수료와 채권추심을 항의·규탄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촉구키 위해신용카드로 인한 피해자를 모아 카드사 및 가맹점을 상대로 집단공익소송과 불법채권추심행위에 대한 고소·고발을 위해 피해자를 공개모집케 됐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피해자 집단소송 유형은 부모 동의없이 미성년자에게 신용카드 발급된 경우, 명의 도용 및본인 동의없이 카드가 발급된 경우, 연체 대금으로 카드사나 채권추심업체로부터 과도한 독촉을 받고 있는 경우 등이다. 신용카드 피해신고전화 427-9722.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질책하며 외화 불법 반출에 대한 공항 검색 시스템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12일 오후 경기 평택시 도심에서 두 마리의 말이 마구간을 탈출해 도로를 활보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 경찰이 신속히 대응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