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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영양축협 합병 내달 19일 조합원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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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경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축협이 청송축협으로 흡수합병된다.영양·청송 축협은 지난 15일 조합장 및 합병추진 실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병에 관한 기본협정을 체결, 오는8월 19일 합병을 위한 조합원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영양축협은 협동조합 구조개선법이 본격 적용되고 부실조합 경영손실분 50여억원에 대해서는 농협중앙회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합병이 이뤄질 경우 관계자들은 시장지배력이 증대되고 지역특성과 조합원의 뜻을 반영한 지역농업개발계획 수립이가능해지며 부실을 정리해 건전조합으로 발전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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