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품권 신용카드 결제에 백화점 크게 반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백화점업계가 내달부터 신용카드로 상품권을 살 수 있게 한 정부 방침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백화점들은 정부가 세수투명화라는 명목으로 상품권 카드결제를 시행할 경우 장기적으로 상품권 시장 자체가 무너질 수도 있다고 보고 이를 강력 저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대구, 동아 등 지역백화점은 위기감속에 백화점협회 회원사들과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백화점협회 관계자는 "백화점별로 대응논리를 마련한 뒤 이를 취합해 산업자원부와 재정경제부에 건의할 계획"이라면서 "이 사안이 공론화되면 백화점 업계의 주장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백화점업계는 신용카드로 상품권을 살 수 있게 되면 상품권이 뇌물 등 부정적인 용도에 쓰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속칭'카드깡' 등의 만연으로 유통질서가 문란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선불카드식인 PP상품권은 개인 신용카드로 살 수 있으나 종이로 된 상품권은 법인카드 외에는 현금으로만 살 수 있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4.8%로 하락하며, 국민의힘이 39.4%로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1%로 하락하여 양당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BIO USA 2026'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모 씨 등 5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