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품권 신용카드 결제에 백화점 크게 반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백화점업계가 내달부터 신용카드로 상품권을 살 수 있게 한 정부 방침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백화점들은 정부가 세수투명화라는 명목으로 상품권 카드결제를 시행할 경우 장기적으로 상품권 시장 자체가 무너질 수도 있다고 보고 이를 강력 저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대구, 동아 등 지역백화점은 위기감속에 백화점협회 회원사들과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백화점협회 관계자는 "백화점별로 대응논리를 마련한 뒤 이를 취합해 산업자원부와 재정경제부에 건의할 계획"이라면서 "이 사안이 공론화되면 백화점 업계의 주장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백화점업계는 신용카드로 상품권을 살 수 있게 되면 상품권이 뇌물 등 부정적인 용도에 쓰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속칭'카드깡' 등의 만연으로 유통질서가 문란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선불카드식인 PP상품권은 개인 신용카드로 살 수 있으나 종이로 된 상품권은 법인카드 외에는 현금으로만 살 수 있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