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축구연맹(FFF) 클라우드 시모네 회장은 19일 한일월드컵 참패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로저 르메르 전 감독의 후임에 프랑스 프로축구 리용을 리그 챔피언으로 이끈 자크 상티니(50)를 임명했다.
FFF는 상티니 외에 르네 지라르 대표팀 수석 코치, 필립 트루시에 전 일본 대표팀 감독 등을 차기 대표팀 감독으로 검토했으나 프랑스 축구의 영웅 미셸 플라티니의 강력한 천거로 상티니를 선택했다.
상티니는 지난 2000년부터 리용 감독을 맡아 2001 리그컵 우승과 지난해 리그 챔피언을 잇따라 차지해 명성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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