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소세 환원 등으로 신규자동차 신청이 밀려 자동차 회사들이 즐거운 비명이다. 그런데 자동차 회사가 고객들과의 약속은 저버린 채 회사 배불리기에 급급하지 않나 해서 씁쓸하다.
6월 하순까지 차를 건네받기로 하고 지난 5월초 현대자동차와 계약했으나 아직도 차를 인도받지 못하고 있다.
7월 초순에는 7월 말로 또 월말이 가까워 오니까 8월 초로 연기하고 있다. 선택의 폭이 좁은 고객들의 발을 묶어놓고 계약부터 많이 받아 땅짚고 헤엄치기로 장사하고 싶은 건 아닌지 묻고 싶다.
현대자동차는 더 이상 고객들을 우롱하지 말고 IMF의 어려울 때 차가 팔리지 않아 할인 서비스하던 때를 잊지 말았으면 한다.
이상학(대구시 두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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