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지는 바지가 필요해(E. 페티슈카 글, Z.밀레르 그림/비룡소)=체코 애니메이션 작가의 작품이다. 두더지의 바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동물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네살부터. 7천500원.
▲나무를 심은 사람(장 지오노 글,프레데릭 바크 그림/두레)=소박하고 겸손한 한 사람이 지구의 일부를 바꾼 실제 이야기. 어른도 함께 지구에 대해 즐겁게 생각해볼 수 있다. 9천800원.
▲난 하나도 안졸려, 잠자기 싫어!(로렌 차일드 글, 그림/국민서관)=롤라는 가볍고 발랄하게 세상을 바라보며 주관이 뚜렷한 현대 우리 아이들의 모습. 8천500원.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이상권 글, 윤정주 그림/웅진)=단순하지만 천진난만한 자폐아 승준이와 친구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6천500원.
▲남자친구를 갖고 싶어요1-진실게임편(편대범 글, 백명화 그림/영림카디널)=어린이들에게도 어른 못지않은 사랑과 우정의 세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7천500원.
▲친구끼리는 닮는 거야(이소완 글, 김계희 그림/소년한길)=반 친구를 통해 세상과 어울리는 방법을 늦게나마 배워가는 여자아이의 성장기. 7천원.
▲분홍 토끼야, 안녕!(조성자 글,남은미 그림/현암사)=분홍색 토끼가 상징하는 한없이 순수하고 해맑은 동심이 예쁘다. 필리핀 혼혈 어린이가 등장한다. 8천500원.
▲별라와 하양투성이 공주(공지희 글, 설은영 그림/푸른책들)=색다른 시각으로 어른과 어린이의 갈등을 보고 새로운 방식으로 화해를 모색한다. 7천500원.
▲안경끼고 랄랄라(조이 카울리 글,제니퍼 플레카스 그림/시공주니어)=온 몸에 노래가 가득 차 언제나 노래부르는 주인공 소녀와 부모의 따뜻한 배려가 우러난다. 4천500원.
▲지붕 위의 사람들(황인숙 글, 이제하 그림/문학동네)=시인 황인숙의 동화. 작은 옥탑방에 살게된 홍배와 청배의 가난하지만 행복한 이야기다. 7천500원.
▲하루에 한 가지씩(김우경 글, 이원우 그림/문학과지성사)=자기 모습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여러 목숨들의 유쾌하고도 가슴뭉클한 이야기. 초교5,6년 이상. 8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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