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교전에서 침몰한 해군 고속정 357호 인양작업이 30일 시작될 전망이다.국방부 관계자는 28일 "이미 밝힌대로 북한의 유감 표명과 장관급 회담 제의와 무관하게 가급적 빠른 시일안에 고속정 인양과 실종자 수색 작전을 시작한다는 방침에 변함이 없다"면서 "시작 시점은 당초 설정한 '이달 말'이고 구체적으로는 30일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북한 자극을 우려한 인양 작업 연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회담과 인양은 별개"라면서 "인양 작업에 2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연기설은 설득력이 없다"고 설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李겁박에 입 닫은 통일교, '與유착' 입증…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