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내 토막살해범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 마포경찰서는 3일 부부싸움 도중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노모(6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1일 밤 9시께 서울 마포구 토정동 자신의 집에서 부인 신모(61)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신씨가 자신에게 침을 뱉자 손으로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노씨는 범행 다음날인 2일 오후 5시30분께 딸(35)과 아들(31)이 집을 비운 사이 안방 화장실에서 톱으로 숨진 신씨의 목과 다리 등을 자른 뒤 빨래더미 아래 감춰 두었으나 오후 8시30분께 귀가한 딸이 발견,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다.

경찰조사 결과 노씨는 2년전부터 부인 신씨와 별거해오다 최근 건강이 악화돼 귀가했으나 부인 신씨가 경제적 무능력을 탓하며 '집에서 나가라'는 등 자신을 무시해 앙심을 품어오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설날을 맞아 엑스(X) 계정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어둡고 헝클어진 세상을 누구에게도 물려주지 않겠다는 간절한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17일 오후 5시 51분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신속한 진화 작업으로 54분 만에 진화됐다. 봉화군은 주민과 등산객에게 긴급 ...
영화 '대부' 시리즈와 '지옥의 묵시록' 등에 출연한 로버트 듀발이 95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배우자인 루치아나 듀발은 지난 16일 소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