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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용올림픽 4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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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올림픽'으로 불리는 헤어월드 챔피언십에서 국내 미용인들이 일반부 단체전 4위를 차지했다. 5위까지 시상하는 이 대회 단체전에서 한국팀이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강경남)는 지난달 29~3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헤어월드 라스베이거스 2002'에서 한국대표팀이 일반부 단체전 4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헤어월드 라스베이거스 2002'는 헤어월드 챔피언십의 올해 대회 명칭으로, 37개국 700여명의 미용인들이 참가해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미용 경기 대회를 벌였다.

이 중 일반부 단체전에서 권기형, 이혜영, 박종현 선수로 구성된 한국대표팀이 '테크니컬 컨슈머' 등 4개 종목에 걸쳐 고른 기량을 선보여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일본 등 미용선진국들을 제치고 4위에 올랐다. 러시아, 독일, 푸에르토리코가 1~3위를차지했다.

미용사회 관계자는 "그동안 개인전에서 몇차례 입상한 적이 있지만 팀 전원에게 높은 기량이 요구되는 단체전에서 입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한국의 미용 수준을 세계에 과시한 쾌거"라고 말했다.

1947년 파리 대회를 시작으로 세계이미용협회(CIC)와 세계이미용예술기구(OAI)주최로 2년마다 개최되는 헤어월드 챔피언십은 미용 경기 대회와 함께 전시회, 세미나, 헤어쇼 등도 함께 열리는 '미용올림픽'으로 지난 98년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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