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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분수 동전 슬쩍노숙자 절도혐의 체포

동전수거가 금지된 트레비 분수에서 6일 새벽 동전을 줍던 로마의 노숙자 1명이 절도혐의로 체포됐다고.

로베르토 체르첼레타(50)라는 이름의 이 남자는 경찰에 체포될 당시 22kg의 동전이 담긴 가방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이탈리아 언론들은 보도.

로마를 찾는 관광객들은 '분수에 동전을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올 수 있다'는 말에 따라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고 있다.

이 남자는 이 분수에서 매일 수백달러의 동전을 주워왔다고 자랑했다가 로마시가 지난달말 이를 금지하자 면도칼로 배를 긋는 자해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트레비 분수에 쌓인 동전은 가톨릭 자선단체인 '카리타스'만이 수거할 수 있다.(로마연합)

죽음 앞둔 말기암 노인알츠하이머 아내 살해

말기암을 앓고있는 올해 88세의 한 할아버지가 자신이 죽은뒤 현재 알츠하이머병을 앓고있는 84세의 아내가 적절한 보살핌도 받지못할까봐 아내를 사살하고 자살을 기도했으나 실패했다고.

조지 해스팅즈란 이름의 이 할아버지는 권총자살에 실패한뒤 긴급구조대에 전화를 걸어 아내를 쏴죽였다고 신고했다는 것.

그는 자신의 살 날이 이제 몇 주 안남았는데 자기가 죽은뒤 병든 아내를 돌봐줄사람이 아무도 없어 아내를 사살했다고 진술.

1급 살인혐의로 체포된 그는 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있으나 중태다. (포트 스미스(미아칸소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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