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폭우때 쓰레기 2천여t 유입 안동호 수질비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번 폭우때 불어난 강물을 타고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유입되면서 안동호 상류가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했다.

안동댐관리단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상류에서 유입된 쓰레기는 10일 현재 1천500㎥ 부피에 2천여t에 이른다는 것.

이중 상당량의 부유 쓰레기는 안동댐 상류지역인 도산면 서부리와 와룡면 오천리, 예안면 부포리 등지에서 거대한 띠를 이룬채 호수 전면으로 확산되고 있다.

게다가 아직도 상류로 부터 다량의 쓰레기가 계속 유입되고 있고 일부는 악취를 풍기며 썩기 시작해 호수 수질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따라 댐 관리단은 11일부터 도산면 서부리 유역과 예안교 일대에 펜스를 설치해 쓰레기가 호수 중앙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응급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 쓰레기수거 전용선박 1척과 포대 6천여장을 투입하고 전문처리업체의 인력 30여명을 동원해 1개월간 대대적인 수거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댐 관리단 관계자는 "현재 댐내에 유입된 쓰레기가 엄청나지만 빠른 시간에 수거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