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향토요리는 이렇게"문경 우리음식연 주부대상 전수교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경시 우리음식연구회(회장 이병희)는 자체에서 개발한 표고버섯구름떡, 쑥떡케익, 전통한과, 전통혼례음식 등 향토음식 솜씨를 관내 주부들에게 전수시키고 있다.

연구회원들의 음식솜씨 전수교육은 주부들이 사과·표고버섯 등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우리의 옛 음식에 쉽게 접근해 솜씨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면서, 지역특산물의 소비확대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5일부터 5일간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연구관에서 가진 음식솜씨 전수교육에는 50여명의 주부들이 참석, 향토음식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이병희 연구회장은 "교육에 참가한 주부들의 열의가 높다"며 전수교육의 지속적인 실시를 약속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