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10분쯤 동구 용호초등학교 2학년 1반 교실에서 니스칠 작업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 인부 김모(44)씨와 아르바이트생 배모(23.경북대 2학년)씨 등이 온몸에 2, 3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1, 2반 교실 일부가 훼손됐다.
경찰은 TV 플러그를 뽑는 순간 폭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김씨의 말에 따라 TV 플러그 스파크가 시너를 혼합한 니스에서 나온 가스의 폭발을 유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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