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자부 융자금 지원 결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복구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논란(본지 12일자)이 됐던 호우피해 공장에 대해 산업자원부의 융자금이 지원된다.

경주시 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경주지역 4개 공장의 피해액이 10억원으로 늘어나면서 자력 복구는 어렵다고 보고 피해액의 50%를 산업자원부에서 융자지원 하고 운전자금 필요시 3억원 범위내에 융자 알선토록 했다.

산사태로 공장이 매몰되고 인명피해까지 발생한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 대송인더스트리〈주〉(대표이사 문창환) 경우 제조시설을 포함해 피해액이 무려 7억3천700만원에 달한다.

또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 현우산기〈주〉 (대표이사 오세천)는 석축 유실과 제조시설 파손으로 1억2천700만원, 외동읍 문산리(주)한신유니트(대표이사 신봉수)는 1억원 정도의 피해를 입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