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한변협 50주년 기념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한변호사협회(정재헌 협회장)는 19일 오전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제 13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제 49회 변호사연수회를 차례로 개최한다.

이날 50주년 기념식에서는 변협이 반세기 동안 걸어온 길에 대한 보고와 정 협회장의 기념사 등에 이어 '이용호 게이트' 수사를 맡았던 차정일 특별검사와 가재환, 이재성, 최광률, 정병섭 변호사 등 변호사 9명에 대한 공로상 수여가 있을 예정이다.

'부정부패방지를 위한 법률가의 책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리는 변호사대회에서는 양건 한양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황정근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노승권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이석연 변호사, 김상겸 동국대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참석,토론을 벌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