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 왜관읍 금산리 왜관공단 윗쪽에 설치돼 있는 쓰레기처리장에서 침출수가 흘러나와 공단내 기업체들이 악취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다.이곳 쓰레기처리장 중 한 곳은 이미 매립이 끝나 흙으로 덮은 상태이고, 다른 한 곳은 매립 중에 있다. 그러나 2곳 모두 침출수 방지시설이 터져버려 시커먼 폐수가 도로와 계곡을 따라 흘러내리고 있다.
이 때문에 폐수가 통과하는 인근 공장들은 코를 찌르는 악취 때문에 일을 못할 형편이라며 당국에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특히 침출수는 매립장에서 500여m 떨어진 낙동강으로 모두 흘러들어 강물까지 오염시키고 있다.현재 이곳 쓰레기처리장에는 공공근로 요원 3명만이 쓰레기 분리 및 매립작업에 나서고 있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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