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병에 강한 고추개발-고려대 생명공학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내 연구진이 각종 질병에 저항성을 가진 새로운 고추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려대 생명공학원 백경희 교수팀은 과학기술부 선도기술개발사업(G7사업) 과제로 지난 95년부터 7년간 학계 및 산업계와 공동연구를 벌여 국내 처음으로 병저항성을 가진 형질전환 고추품종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식물에 들어 있는 'Tsi1'이라는 전사인자(transcription factor) 유전자를 담배에서 과다 발현시킨 결과, 이 전사인자가 결합하는 다른 병저항성 관련 유전자들도 역시 과다하게 발현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특히 이 유전자가 도입된 담배는 바이러스, 세균 등의 침입시 저항성이 증진되고 고염도 처리에도 저항성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이 유전자를 고추에 도입해 참여기업을 통해 시험재배한 결과, 이 고추가 일반 고추품종에 비해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병균 등의 침입시 저항성이 증진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7일 '국민의힘'이 보수의 정체성을 잃었다고 비판하며 새로운 보수 정당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
올해 1분기 국내 유통업계는 오프라인 점포의 경쟁력 강화와 시설투자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으며, 특히 신세계와 롯데백화점은 역대 최대 실적을 ...
17일 북한 여자 스포츠팀 최초의 방한을 위해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선수단은 총 39명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수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