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병헌씨 열다섯번째 개인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양화가 이병헌(47)씨는 누드와 시골풍경을 즐겨 다룬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여인이 비스듬하게 서있거나 산과 나무, 그리고 집이 있는 시원스런 풍경이 자주 등장한다.

그는 대구 구상화단의 대표화가중 한명인 만큼, 소재나 기법면에서 대구 구상화의 전형과 맞닿아 있다. 가벼운 듯하면서 두꺼운 물감, 단순한 것 같으면서 복잡한 화면, 빛의 강약과 밝음과 어두움…. 감상하는데 전혀 부담이 없다.

그는 이번에 꽃을 많이 그렸다. 부용, 상사화, 자목련 등의 아름다움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누드 여인만으로는 다소 허전했기 때문일까? 그래서 전시 제목도 '꽃과 여인'으로 정한 모양이다.

지난 88년 첫 개인전 이후 열다섯번째 개인전이다. 5일부터 11일까지 봉성갤러리(053-421-1516).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4.8%로 하락하며, 국민의힘이 39.4%로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1%로 하락하여 양당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BIO USA 2026'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모 씨 등 5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