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친구·친척 등 같은 부대 입영 허용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친구, 친척 등 원하는 사람과 같은 부대, 같은 내무반에서 군 복무를 할 수 있는 획기적인 '동반입대제도'가 도입된다.

육군은 4일 "병무청과 협의해 동반 입대제를 내년 1월부터 도입키로 결정했다"면서 "현역 입영 대상자가 동반 입대를 원할 경우 입영 3개월전 지역 병무청에 신청서를 낸 뒤 병무청 심사와 확정 통보를 받으면 된다"고 밝혔다.

육군은 동반입대가 허용된 병력을 지역 향토사단은 대대 이하, 전방 상비사단은 중대 이하의 같은 부대 동일 생활권에 배치해 함께 근무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경우에 따라서는 같은 내무반에서 생활할 수도 있다고 육군 관계자는 설명했다.물론 동반 입대제가 파격적인 만큼 무한정 허용되지는 않는다. 우선 모집병 형식으로 입대할 때만 적용되고 동반 입대 인원은 1명으로 제한된다.

또 2군사령부 등 후방이나 국방부. 육군 직할 부대 등 선호부대에 편중되는 부조리를 막기 위해 동반복무 허용 지역을 1·3군 보병, 포병에 한정키로 했다.

또 수형(受刑) 등 결격 사유가 있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육군은 "연간 5만명이 동반 입대제의 혜택을 받게 된다"면서 "우선 내년에 2만여명을 모집하고 점진적으로 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