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1일 주부 자원봉사자들이 영남대 내 쓰레기매립장에서 실시한 쓰레기 선별 자원봉사 및 현장체험(본지 3일자 보도)이 생활 쓰레기 감소와 분리배출 생활화에 효과가 높다고 보고 이를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5일, 7일에 시청 청소과 직원 17명이 쓰레기 선별 현장 체험을 실시한데 이어 8일에는 시청 보사환경국 산하 공무원 부인 7명이 현장체험에 동참했다.
시는 또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봉사회원 10명이 오는 11일, 12일 이틀간 현장 체험하기로 신청함에 따라 이를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학생·주부 등 전시민들에게 확대하기로 했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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