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용수 2골 팀 2대1승리 이끌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프로축구 제프 이치하라의 최용수가 2골을 터뜨리며 득점포를 재가동했다.최용수는 12일 열린 주빌로 이와타와의 J리그 경기에서 전반 35분 선취골을 터뜨린 뒤 1대1로 맞선 채 후반전에 들어가자마자 다시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2대1 승리를 앞장서 이끌었다.

이로써 지난달 18일 센다이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었던 최용수는 한달이 채 안돼 2골을 추가함으로써 정규리그 시즌 13골로 득점랭킹 공동 4위에 올랐다.

시미즈 S펄스의 안정환도 이날 도쿄 베르디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득점하지 못했고 팀은 0대2로 패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질책하며 외화 불법 반출에 대한 공항 검색 시스템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12일 오후 경기 평택시 도심에서 두 마리의 말이 마구간을 탈출해 도로를 활보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 경찰이 신속히 대응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