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축구 제프 이치하라의 최용수가 2골을 터뜨리며 득점포를 재가동했다.최용수는 12일 열린 주빌로 이와타와의 J리그 경기에서 전반 35분 선취골을 터뜨린 뒤 1대1로 맞선 채 후반전에 들어가자마자 다시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2대1 승리를 앞장서 이끌었다.
이로써 지난달 18일 센다이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었던 최용수는 한달이 채 안돼 2골을 추가함으로써 정규리그 시즌 13골로 득점랭킹 공동 4위에 올랐다.
시미즈 S펄스의 안정환도 이날 도쿄 베르디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득점하지 못했고 팀은 0대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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