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가정집 등 여자속옷 200여벌 훔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산경찰서는 14일 여자 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석모(41.경산시 동부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석씨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경산시내 속옷가게에 침입, 여자 속옷 70여벌(시가 2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을 비롯해 가정집에 걸어둔 빨래 등 모두 11차례에 걸쳐 여자 속옷 200여벌을 훔쳤다는 것. 석씨는 경찰 조사에서 여자 속옷 수집이 취미라고 밝혔는데, 자기집 장롱에선 여자속옷 300벌 정도가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