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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가정집 등 여자속옷 200여벌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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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는 14일 여자 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석모(41.경산시 동부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석씨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경산시내 속옷가게에 침입, 여자 속옷 70여벌(시가 2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을 비롯해 가정집에 걸어둔 빨래 등 모두 11차례에 걸쳐 여자 속옷 200여벌을 훔쳤다는 것. 석씨는 경찰 조사에서 여자 속옷 수집이 취미라고 밝혔는데, 자기집 장롱에선 여자속옷 300벌 정도가 발견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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