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발리 폭발사건
인도네시아 발리 폭발 사건 이후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관광객 문은영(31) 씨와 여동생 은정(29) 씨 자매는 14일 실종 사흘째를 맞고 있으나 생사확인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건 발생 직후 발리로 파견된 자카르타 주재 한국 대사관의 이희성 영사는 문씨 자매가 당초 귀국 예정일인 13일 밤 공항에 나타나지 않아 폭발 사건에 희생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 영사는 은정 씨와 신체적 특징이 비슷한 시신을 목격했다는 사고대책본부 요원의 증언을 확보, 국립 상을라병원 의사들과 함께 이 병원 영안실에 안치된 시신 187구에 대한 육안 및 치아 식별을 시도했으나 생사 여부를 확인하는데 실패했다.
병원측은 영안실에 안치된 시신의 손상이 너무 심해 더 이상 육안 식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14일 중으로 모든 시신을 방부처리한 뒤 냉동트럭에 보관했다가 DNA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지역 편중 투자 논란] "반도체 인재·인프라 다 밀리는 호남에 왜? 정부 입김 의구심"
李 대통령 지지율 44.8%…민주 38.1%·국힘 39.4%
[지역 편중 투자 논란] 행정통합 무산·SMR 부산行…"李정부 'TK 홀대' 현실로"
李대통령 "세월호 생존자 사망 참담…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송구"
[기고-이재혁] K-2 후적지, 또 아파트만 지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