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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공개대상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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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보호위원회는 내년 4월께 공개될 예정인 청소년대상 성범죄자 4차 신상공개 심사 대상자가 모두 1천224명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3차 신상공개 심사대상자 1천244명보다 20명이 줄어든 것으로 1차(309명), 2차(829명), 3차(1천244명) 대상자에 비해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다.

위원회 선도보호과 관계자는 "심사공개 대상자가 3차 공개에 비해 조금 줄어들었다"며 "신상공개 최종 인원수의 증감여부는 심사가 끝나는 내년 3월께에야 알 수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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