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한 과학자가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을 했다고 BBC방송이 23일 보도했다.이탈리아 국립연구소의 피오렌조 마리넬리 박사는 백혈병 세포를 이용한 실험실연구를 통해 세포의 복제속도를 크게 높이는 유전자가 전자파에 48시간 이상 노출될 경우 작동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인간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지만 백혈병 세포에서는 반응이 항상 똑같이 나타났다"고 마리넬리 박사는 말했다.방송은 이 시험관 실험 결과가 실제세계에 적용될 수 있을지는 아직 분명치 않다며 아직까지 휴대폰 사용자들과 암발생률 상승간에 믿을 만한 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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