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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잔치 달구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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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단편영화제작 활성화와 대구 영상산업 기반마련의 계기가 될 제3회 '대구단편영화제'가 다음달 6~10일 대구문화산업지원센터(구 대명동 계명전문대)에서 개막된다.

대구독립영화협회 및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모두 213편의 출품작 중 16편이 선보이는 '본선경쟁부문'과 대구.경북 작가들의 역량을 감상할 수 있는 '애플 시네마(Apple cinema)'부문이 있다.

'본선경쟁 부문'에는 첫사랑의 느낌을 끈적한 들끓음에 비유해 표현한 발랄 코미디 '화끈 화끈 첫사랑'(국팡 감독), 80년 광주민중항쟁의 아픔을 한 개인의 비극적 삶 속에 충격적 영상으로 표현해 낸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김성철 감독) 등 16편이 상영된다.

'애플 시네마 부문'에서는 콤플렉스는 외모나 이름이 아니라, 거짓과 부정부패에서 느껴져야 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유쾌한 코미디로 풀어낸 '누가 이름을 함부로 짓는가?'(이호발 감독)와 지루한 일상의 해소를 얘기한 '아! 파트'(신종훈 감독), 계명문화대 애니메이션과 학생들의 작품이 상영된다.

초청작으로는 2002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의 선택:비평가 주간'에서 선보였던 작품 19편과 영화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부산지역 작품 7편이 '메이드 인 부산'이란 부문으로 상영된다.

또 지역 미디어 센터 설립을 맞아 7일에는 서울 '미디엑트(www.mediact.org)'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 대구영화포럼도 이어진다.

개막식은 6일 7시에 열린다. 영화제 회당 관람료는 3천원이며, 할인쿠폰, 청소년, 군경은 2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관람안내 053)629-4424, 또는 www.diff.or.kr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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