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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시인 등 자전 글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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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 가을호(통권 52호)가 작가 박해수(시).이하석(시).이정환(시조).장식환(시조).이천규(동시).최계순(수필) 등의 작품 소개와 문학적 자전의 글을 모아 특집으로 꾸몄다.

또 올 5, 6월간 타계한 시인 임무웅과 수필가 김은곤의 작품과 추모의 글을 엮은 '추모특집'이란 난도 마련했다.

박해수 시인이 '가을빛'외 5편의 시를 쓰고 '시기(詩氣)의 잎촉과 촉기를 틔우며'란 문학적자전의 글을 남겼다. 이정환 시인은 '탑리 오층석탑' 외 4편의 시조를 소개하며 '한 순례자의 꿈'이란 문학자전을 덧붙였다.

대구문학은 또 강초선.고희림.김경호 등 40여명의 시 작품과, 김세환.문무학 등 7명의 시조 작품, 곽홍란.김형경 등의 동시 작품, 김상삼.김선주 등 4명의 동화 작품, 견일영.공징영.곽흥렬 등 20여명의 수필, 김금철.서상조의 소설, 이진엽(시).이진(시조).최춘해(아동문학).허정자(수필)의 계간편, 박신헌의 평론 등으로 지면을 꾸몄다.

특히 시조시인 김종윤은 '짧은 시 짧은 생각, 그나마 몇점'에서 오늘의 문단현실에 대한 나름대로의 비판적인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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