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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현대백화점 챔프 결정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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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상무)와 현대백화점이 2002삼성카드배 탁구 세미프로리그에서 나란히 남녀단체전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상무는 29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차리그 남자단체전에서 오상은과 김봉철의 맹활약속에 올 해 전국대회 2관왕(대통령기·실업연맹전) 삼성카드를 3대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상무는 1, 2차리그를 모두 4전 전승으로 장식하며 8승을 기록, 종합전적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여자단체전에서는 이날 대한항공이 삼성카드를 3대2로 꺾는 바람에 4개팀 모두 3승3패를 기록했지만 현대백화점이 게임 득실에서 앞서 어부지리로 챔피언결정전에나갔다.

한편 2, 3위팀은 31일 플레이오프를 벌이고 이 경기 승자가 다음 달 1일부터 1위팀과 챔피언 결정전을 벌인다.

남녀단체전 챔피언은 1천만원, 2위는 500만원, 남녀 최우수선수(MVP)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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