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백천동의 경상병원은 최근 보호자 없는 병동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핵가족화,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가족들이 환자를 직접 돌볼 수 없는 경우가 많아지는 현실에 맞춘 것으로, 가정엔 화목을 환자에겐 가족같은 사랑의 손길을 제공하는 게 병동 개설 목적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73병상을 갖춘 이 병동은 6인 기준 입원실 하나에 1.5명의 간병인이 배치돼 24시간 환자들을 보살핀다.또 입원 환자중 뇌졸중, 노인성 질환자들이 많음에 따라 양방 및 한방 전문의들이 협진을 펴고 있다.
간병인 비용은 일반의 경우 하루 6만~8만원선이지만 하루 2만원으로 낮췄다.경상병원 한상섭 사무국장은 "환자 및 환자 가정에 늘 건강한 웃음을 제공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대구가 중심 잡아야" 박근혜 메시지 업은 추경호…'집토끼' 사수 총력전
[단독] 장세용 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박정희 죽고, 김일성 오래 살아 남한이 이겨"
"보수 몰표 없다" 바닥 민심 속으로…초박빙 '대구시장' 전방위 도보 유세
'김건희 징역4년' 1주일만에 신종오 판사 숨진채 발견…유서엔 "죄송"
김부겸 '보수의 성지' 서문시장으로…달아오르는 선거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