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달성군 하빈면 묘리 육신사 추계향사가 박경호 달성군수, 박종근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유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육신사는 조선 세조때 사육신인 박팽년.성삼문.이개.유성원.하위지.유응부 등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유일한 유복손이 있던 박팽년의 순천 박씨 충정공파 후손들에 의해 지난 1974년부터 이곳에서 추모향사를 모셔왔다.
육신사 향사는 규모가 크고 전통이 깊은데다 인근에 태고정, 도곡제, 삼가헌 등 문화재 볼거리가 많아 매년 이맘때쯤이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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