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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전기강판 설비 합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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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포항제철소 전기강판공장의 생산설비 합리화공사를 계획, 전기강판의 일시적 공급부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전기강판공장의 소둔.코팅라인 합리화공사를 내년 1~3월 실시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월 1만t씩, 이 기간에 모두 3만t의 전기강판 공급이 감소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설비 합리화공사로 인해 공급부족이 예상되는 제품은 모터제작에 사용되는 무방향성 전기강판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합리화공사 기간에 일시적 공급부족이 예상되지만 공사를 마치고 나면 생산능력이 배로 늘어나 연간 기준으로 생산량이 9만~10만t 정도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의 판매전문 자회사인 포스틸은 내년 1분기 무방향성 전기강판 공급부족에 대응, 일본의 신일본제철(NSC)로부터 약 1만t의 무방향성 전기강판을 수입해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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