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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4만명 파업 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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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의 총파업 지침이 내려진 5일 울산지역에서는 현대자동차와 이회사 관련업체인 세종공업, 대덕사,태성공업 등 4개사 근로자 3만9천여명이 파업할 움직임이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5일 오후 1시부터 주간근로자 4시간, 야간조는 6시간 파업키로 결의했으며 지난 1일부터 잔업과 특근을 거부하고 있다.

이에앞서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4일 오후 3시 울산역 광장에서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주5일 근무제 노동법 개정안의 국회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정부의 주5일 근무법안은 근로자들의 임금을 깎고 휴가를 줄이는 것으로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도록 총파업으로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최봉국기자 choib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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