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도체 업계는 향후 6년내 한국과 대만 반도체 업계를 추월하게 될 것이라고 세계 최대 파운드리업체(반도체 수탁가공생산)인 대만 TSMC의 모리스 창 회장이 전망했다.
모리스 창 회장은 최근 일본경제산업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2007~2008년까지 전세계 반도체업계의 매출 가운데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20%에 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창 회장은 현 추세대로라면 2000년대에는 중국이 지난 90년대 일본을 제치고 세계 반도체 주생산지로 부상한 한국과 대만의 위치를 대신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향후 4년간 중국 반도체 업계에 10억달러 투자 계획을 밝히는 한편 신규투자가 더 필요할 경우, 이를 확대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상하이에 200㎜ 웨이퍼 파운드리 공장을 설립하는 것이 이같은 대 중국투자의 첫 단추라고 설명했다.중국은 반도체 시장이 거대한 데다 수요 증가세 또한 빠르기 때문에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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