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구가 3천200만명이 넘는 이란에 최초의 여성 버스 운전사가 등장했다고 이란 관영 IRNA 통신이 2일 보도했다.
IRNA는 간호대학 출신인 마수메 솔탄-벨라키란 여성이 수도 테헤란에서 50㎞ 떨어진 카라지시(市)의 공공 버스회사에서 근무를 시작했다고 전하고 보통 이란의 대중교통에서 남자 승객이 앞 칸에 타고 여자 승객이 뒷칸에 타는 것과는 반대로 이 여성이 운전하는 버스에만은 여자 승객들이 앞 칸에 앉게 된다고 밝혔다.
이란의 취업여성 수는 현재 100만명에 불과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관리직과 공무원직에서 일하고 있으며 과거 남자들의 일로 여겨졌던 직종에도 점차 많은 여성들이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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