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동 일가족 3명 엽총 피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8일 변사체 부검을 실시, 집주인 이모(44)씨는 오른쪽 귀 부분에 총알이 관통돼 근접사한 것으로 밝혀냈다. 또 아들(18) 부인(41)에게는 그보다 먼 곳에서 총이 발사된 것으로 경찰은 판단했다.
경찰은 이씨가 0.5~1cm 정도의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총에 맞은 점, 엽총 총열에서 손잡이까지의 길이가 88cm에 불과한 점 등으로 미뤄, 이씨가 아들과 부인을 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그러나 주변 인물들을 대상으로 채권채무·원한 관계 등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돼지 눈엔 돼지만…링거 맞고 코피 터지는 일정" 해외순방 비판에 반박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李 대통령 '기본소득' 확대 의지 밝혔지만…농촌 지자체는 재정 골치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가 띄운 '다문화 우대' 논쟁에 귀화 정치인 아이수루가 꺼낸 '파독 광부·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