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차전 승리 주역들-마해영 "짧게 치니까 잘맞아"노장진 "땅볼유도 투구 적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날까지 11타수2안타로 부진하다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4타수4안타3타점의 맹타를 휘둘러 승리의 주역이 된 마해영은 여유있는 표정이었다.

마해영은 "3차전까지 성적은 좋지 않았으나 타격 감각이 괜찮았으며 자신감도 있었다. 4차전에서 득점 기회에 타석에 나가게 돼 짧게 친다는 생각으로 타격에 임했다"고 말했다.

마해영은 3승1패로 앞서게 돼 매우 기쁘지만 아직 한국시리즈가 끝난 건 아니라며 지난해 우승 전력을 갖추고도 실패했지만 올해 한국시리즈는 잘해 나가고 있어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불같은 강속구로 마운드의 버팀목이 된 노장진도 승리의 주역. 그는 "7회 무사만루의 위기였지만 1점을 내준다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던졌다. 땅볼을 유도한다는 생각으로 투구했는데 그 점이 적중,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시리즈에서 첫 승을 따낸 노장진은 "LG 이상훈 선배와의 맞대결에 자신 있었다. 위기 때 마운드에 올라가도 막을 수 있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마음이 흔들리는 일은 없다. 내일 5차전에서 승부를 매듭짓고 싶다"고 말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