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북, 철도.도로 공동측량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북 경협위 6개항 합의정부는 향후 모든 남북 당국자간 회담을 북한 핵문제 타결을 위한 통로로 활용하기로 했다.

제3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대표단의 한 관계자는 9일 "정부는 이번 회담(3차 경추위)처럼 앞으로 진행될 모든 남북 당국자간 회담에서 북측에 핵 문제의 조속한 타결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북 핵문제의 타결이 남북경협의 전제조건은 아니다"라면서"북측에 상황의 심각성을 전할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남측이 북핵문제의 조속한 타결을 요구한데 대해 북측은 직접적인 반응은 보이지 않았으며 대신 심사숙고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이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앞서 남북 대표단은 8일 오후 평양 고려호텔에서 제3차 남북경추위 전체회의를 열어 6개항의 합의서를 발표했다.

남북은 경의선과 동해선의 연결지점을 잡기 위한 공동측량을 이달중 실시하고 공사일정표와 진행상황을 정기적으로 교환키로 했다.

또 해운합의서 채택을 위한 실무접촉을 오는 19일 갖고 개성공단은 12월말 착공하기로 합의했다. 제4차경협추진위원회는 내년 2월 서울에서 열기로 했다.

남북 양측은 1차적으로 경의선 철도.도로를 개성공단에, 동해선 철도.도로를 금강산 지역에 각각 연결해 금강산 관광을 활성화하고 개성공단 건설을 진척시키기로 합의했다.

또 철도 도로연결을 위한 실무접촉은 이달 중순 금강산에서 열기로 하고 연결즉시 남북간 통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개성공단과 관련, 북측은 11월 중순 개성공업지구법을 공포하고 남측은 빠른 시일내에 필요한 기반시설 건설을 상업적 방식으로 추진키로 했으며 당국간 실무접촉도 12월초 갖기로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