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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소공원 시민발길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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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소공원이 시민들의 휴식 및 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800여평 면적에 은행 등 1천500여그루의 나무숲과 잔디밭, 벤치 등 각종 편의 및 휴게시설을 갖춘 시청 소공원은 도심 한가운데 있고 풍치도 좋아 산책나온 시민들과 청소년들의 발길이 연중 끊이지않고 있다.

특히 올들어서는 지난 9월 영천 동부동의 주민들과 전주시의 동국아파트주민들이 함께 한 TBC(대구방송)의 '떳다 우리동네' 촬영과, 10월에는 영천 사립 어린이집. 놀이방 연합회가 주최한 '열린 미술제 및 불우이웃돕기 어린이 작품 전시회'와 색소폰동호회의 공연이 열려 전시,공연 등 각종 문화공간으로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최근 시청 소공원에서 어린이 미술, 공예작품 전시회를 연 시내 ㅊ어린이집원장 안성숙(37.여)씨는 "형형색색으로 물든 단풍이 아름답고 공간이 넓고 교통도 편리해 문화행사장소로는 아주 좋다"고 말했다.

시청 소공원 관리책임을 맡고있는 한재기 영천시 회계과장은 "시청 소공원을 각종 전시회나 공연장소로 언제든지 제공하고 있다"며 "다만 행사가 겹칠 수도 있는만큼 사전에 시청 회계과로 장소사용을 신청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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