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은 제40주년 소방의 날이다. 소방공무원의 한사람으로 소방서는 그동안 여러가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봉사 기관으로서 이제는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는 국민의 전폭적인 신뢰와 순직한 동료 공무원들의 살신성인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덕분에 소방공무원들은 더 자부심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소방도로 주차나긴급차에 대한 양보부족, 급박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구급 요청 등으로 소방력이 낭비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소방은 국민을 위한 조직체다. 그러므로 화재 진화나 구조.구급업무에는 국민의 협조가 더 없이 필요하다. 이제 장년의 문턱에 들어선 만큼 더욱 더 체계적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전 소방공무원의 바람이다.
박세호(울진소방서.인터넷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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