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동반임대제 부작용 우려...시행 신중해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년부터는 군대에 입대할 때 친구나 친척 등 자기가 원하는 사람과 함께 입대해 복무하는 동반입대제도가 도입된다고 얼마 전 뉴스에서 들었다. 뉴스에서는 이 제도가 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효과가 있을 거라고 했지만 나는 부작용이 더 걱정된다.

군대는 생명을 걸고 싸우는 조직이다. 명령과 복종만이 존재하는 특수한 곳인데 여기에 사적인 관계인 친구, 친척을 같이 근무케 한다는 게 걱정스럽다. 기강은 물론 전우애에도 문제가 생길 우려가 높다.

사적 감정이 앞서는 사람과 함께 있을 경우 진정한 전우애는 없고 내사람 챙기기에 더 바빠지지 않을까. 더군다나 원하는 사람과 짝을 맞춰 입대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면 입대 날짜를 두고 비리가 개입할 소지도 있다.

그러므로 국방부는 이 제도를 시험기간을 두고 후방지역부터 조금씩 추진하되 부작용이 있을 경우 즉시 시행을 중단하여야 할 것이다.

최석영(경산시 용성면)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