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용카드 사용액 30% 이상 늘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지난 3·4분기(7~9월) 신용카드 사용액이 작년동기에 비해 카드사별로 최소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비씨카드의 경우 3·4분기 카드사용액(일시불 및 할부사용액, 현금서비스 사용액 합계)이 40조1천7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0조8천320억원에 비해 30.3% 늘었다.

국민카드도 이 기간 카드사용액이 21조8천265억원으로 집계돼 작년 동기의 16조3천798억원보다 33.3% 증가했다.

외환카드의 카드사용액도 작년 5조110억원에서 올해 7조350억원으로 40.4%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카드사용액을 항목별로 보면 카드사들이 새로운 제휴카드를 내놓거나 유통업체와 제휴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면서 각종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 탓에 할부사용액이 눈에 띄게 늘었다.

비씨카드는 할부사용액이 3조7천699억원에서 6조3천742억원으로 69.1%, 국민카드는 1조4천372억원에서 2조6천144억원으로 81.9%, 외환카드는 4천770억원에서 7천950억원 66.7% 증가했다.

반면 현금서비스 사용액은 외환카드가 작년 3조1천800억원에서 올해 4조7천380억원으로 49% 늘었으나 국민카드와 비씨카드는 각각 30.8%, 25.2% 늘어나는데 그쳤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전체 카드사용액은 크게 늘었으나 상대적으로 순익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현금서비스 사용액은 증가세가 둔화됐다"면서 "특히 지난 2·4분기(4∼6월)에 비해서는 대부분 카드사들의 3·4분기 현금서비스 사용액이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