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2일 114억2천여만원의 내년도 문화예술관련 예산을 도의회에 제출했다.올해 91억4천여만원보다 25% 증액된 것(당초예산 기준)으로 문예회관, 박물관 등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국고보조비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내년도에는 경산박물관(7억원) 상주박물관(5억원) 우륵박물관(3억원) 독도박물관(1억5천만원) 등 박물관 건립이 주요사업으로 추진되며,도립예술단 인건비(7억2천만원 증액), 안동문예회관(10억원) 육사기념관(6억원) 건립비가 책정돼있다.
또 세계족보대회(3천만원) 영해 3·1운동 재현(3천만원) 전국정가경창대회(9백만원) 경북음악제(1천만원) 등에 신규 지원한다.한편 내년에 개최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별도항목으로 165억원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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